윈도우 포트 포워딩(포트 프록시)

지금까지는 Bridged로 가상머신의 서버에 직접 접속하거나, 공유기에서 각 서버로 포트 포워딩 설정을 해서 라우터 주소:포트로 서버에 접속했다.

그러다 PC1 → PC2 → PC2의 서버로 접속할 필요가 생겨서 노트북을 이용한 포트 포워딩 방법을 정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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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netsh의 PortProxy 기능을 이용하면 윈도우에서 포트 포워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L7에서 netsh 프로그램이 패킷을 전달해 주는 방식이라 proxy에 해당하지만 다들 포트 포워딩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src IP 주소가 바뀐다고 한다.

참고로 윈도우 방화벽의 인바운드 규칙에서 TCP와 포트를 설정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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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h의 portproxy 기능은 세 가지만 쓰면 될 것 같다.

1. 상태 확인

netsh interface portproxy show all

2. 규칙 추가

netsh interface portproxy add v4tov4 listenaddress=AAAA listenport=BBBB connectaddress=CCCC connectport=DDDD

AAAA:BBBB을 CCCC:DDDD로 포워딩 해준다.

AAAA가 고정 IP 면 상관없겠으나 AAAA는 그냥 와일드카드처럼 0.0.0.0으로 두었다.

3. 규칙 삭제

netsh interface portproxy delete v4tov4 listenaddress=AAAA listenport=BBBB

AAAA:BBBB 규칙을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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